검색결과
  • 「추석민폐」없도록|엄내무 상납등 엄단지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1일 예년추석이 되면 일부 도·시간부와 시장·군수·경찰서장들이 상경하거나 도청소재지로 몰려들어 임지를 비우는가하면 명절을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폐습이 있다고

    중앙일보

    1966.09.21 00:00

  • "통·반장정치활동 막을 근거 없다"|엄내무언명

    엄민영내무부장관은 21일 상오 통·반장 정치활동문제에 관하여 『법률상 보장된 자발적 정치행동을 법규제밖으로 자유를 제한할 근거가 없으므로 행정적 수단으로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9.21 00:00

  • ″반장은 선거운동 가능″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31일 반장이 선거운동을 할수 있느냐는 문제에 언급, 『반장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할수있다』는 중앙선위의 유용적인 해석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지번을 전면 개정

    25일 상오 10시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장 회의에서 내무부는 서울·부산·대구 등 3개 도시를 주거표시 개선 시범도시로 지정, 금년 말까지 기본방침 결정을 위한 조사를 마치도록 지

    중앙일보

    1966.08.26 00:00

  • (4)|야간 통금

    미 군정 유산으로 오늘날까지 여명을 끈덕지게 있고 있는 기형아중의 하나가 이른바 「통금」제도이다. 정확하게 말하여 「야간통행제한」이 이 나라에 태어나기는 45년9월8일. 8월15일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중앙청앞 만평터에 15층청사 세우기로

    정부는 정부청사종합학계획에따라중앙청앞 서편빈터(구체신부전화국 자리)를 중심으로하는 약l만평의 대지에 15층짜리현대식청사2동을신축, 우선내무부·문교부·보사부등을 그곳으로 옮길예정이다

    중앙일보

    1966.08.20 00:00

  • 경무관급 이동 8월안에 단행

    엄민영내무부장관은 18일 경무관급을 포함하는 경찰인사이동을 8월말까지 종결짓겠으나 이동범위는 일선 치안유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경찰에는 현재

    중앙일보

    1966.08.18 00:00

  • 화가 김세용씨 구속기소

    16일 서울지검 윤승영 검사는 친구가 정부요인 암살을 모의하고 있다고 허위로 고발한 화가 김세용(43)씨를 무고죄로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5월 하순 자기친구 김일환씨 등 4

    중앙일보

    1966.08.16 00:00

  • 70원 이하도 과세

    정부는 조세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 법제처 심의를 끝내고 국무회의에 상정했다. 이 개정안은 종전까지 농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과수원·다원·삼포·약포·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총경급 이하 대이동

    【전주】지방 순시 차 14일 전주에 온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전국적인 통금 해제는 『지금이라도 매듭을 짖고 싶은 생각이나 아무래도 67년 총선 이후에 가서 매듭짓게 될 것』이라고 말

    중앙일보

    1966.08.15 00:00

  • 명년 총선거 후|통금 전면 해제

    [광주=이성구 기자] 정부는 명년도 선거가 끝나는 대로 특수지구를 제외한 전면 통금해제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지구를 시찰중인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11일 상오 통금해제를 위

    중앙일보

    1966.08.11 00:00

  • 권력남용과 부정감사 할 단일기관이 필요

    행정개혁조사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석제 총무처장관)는 정부수립후 처음으로 검찰·경찰 및 정보기관 등의 공안행정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 그 진단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개선책을 곧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선거구 재조정 고려한바 없다

    엄민영 내무장관은 27일의 기자 회견에서 야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선거구 조절 문제에 대해 내무부로서는 『원칙적으로 필요 없다고 보며 현재까지 고려한 바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내무위 소집코 엄 내부에 추궁

    국회 여·야 총무단은 권오기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피습사건을 의혹이 짙은 정치적인 「테러」로 보고 23일 내무위를 소집, 엄민영 내무부장관을 출석시켜 그 진상을 따져묻기로 22일

    중앙일보

    1966.07.22 00:00

  • 4분에 4백만원 벌어…

    일본 정부의 북괴 기술자 입국 허용 조치에 대한 대비책을 협의하기 위해 19일 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 회의는 김동조 주일 대사의 연착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여건 갖추면 통금해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0일 상오 통금해제는 원칙적으로 여건만 갖추어지면 전면 해제하겠다고 말하고 명년도 예산에 경찰관 5천명의 증원요청과 통금해제에 따른 경찰경비력을 증강하겠다고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자가 교정단행등 다짐

    12일 상오 10시 내무부는 내무부 회의실에서 전국 경찰국장회의를 열고 국립경찰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찰관풍 정화운동을 자체적으로 별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윤리헌장을 선포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동종요법

    몇 사람 남지 않은 중학교 동창생인 박형을 만나 맥주나 한잔하려고 그의 단골 「비어·홀」에 갔다. 그 자리서 박형으로부터 사장이라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몸집이 허울좋게 뚱뚱하고 뱃가

    중앙일보

    1966.07.12 00:00

  • 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중앙일보

    1966.07.12 00:00

  • 국군파월 선행조건 이행|만족할만한 결론 얻었다

    【전주=이태교·문홍기자】박 대통령은 4일하오 방미중인 김성은 국방장관으로부터「맥나마라」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국군장비의 현대화, 한·미·월 삼각경협등 한국군 월남증파선행 조건으로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문화재보호법 개정안|˝국외반출 어림없다˝인식 갖게

    『운영의 묘만 있으면 된다』던 현행문화재「소극」보호법이「철퇴」를 전가 외 보도로 삼는 문화재「적극」보호법으로 변질해가고 있다. 문화재 관리국이 앞서 법제처에 넘겨 심의중인 문화재보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조작·위증·식언의 책임

    어제·오늘의 국회는 우리들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확실히 정치의 물은 흐려있다. 물이 흐렸다면 장마때 개천물이 넘쳐 흐르는 정도라면 사회의 혁신을 가져올역사의흐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테러범 조작과 정치의 책임-홍종인

    폭력이 어디서나 함부로 날뛰고 있는 것을 처리치 못한다는 것은 정치의 무능과 부패를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곧 국가의 민주질서에 대한 위협이요 우리의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치안국장 시경국장|사표 돌려줬다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2일 상오 『박의원 피습범 조작사건의 문책범위는 수사본부장인 서울시경 수사과장선으로 끊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사표를 반송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중앙일보

    1966.06.22 00:00